이 프롬프트 쓰는 법
카드 뜻이 안 외워지는 이유는 기억력 때문이 아닙니다. 키워드만 외웠기 때문입니다. 키워드는 결론이고, 결론만 외우면 상황이 조금만 달라져도 못 씁니다.
언제 쓰면 좋은가요
- 카드 뜻은 아는데 “그래서 내 상황에서는?”이 안 될 때
- 같은 카드가 며칠째 계속 나올 때
- 유독 안 읽히는 카드가 하나 있을 때 (보통 은둔자·매달린 사람·펜타클 4 쯤입니다)
쓰는 법
카드 이름을 적고, 정방향인지 역방향인지 같이 적으시면 됩니다. 상황을 적는 칸은 비워 두셔도 됩니다. 적으면 마지막에 그 상황에 붙여서 읽어 줍니다.
이 사이트의 78장 카드 사전에는 카드마다 그림 속 상징표와 조합표가 있으니, 프롬프트 결과와 비교해 보시면 훨씬 빨리 익숙해집니다.
그림에서 시작합니다
이 프롬프트는 키워드가 아니라 그림에 실제로 그려진 것부터 물어봅니다. 순서가 이렇습니다.
- 그림 — 요소 다섯 개와 각각이 왜 그 뜻이 되는지
- 한 문장 — 카드 전체를 한 줄로
- 네 갈래 — 마음·관계·일·돈에서 각각 어떻게 달라지는지
- 역방향 — 막힘인지, 안쪽인지, 과함이 빠지는 건지
- 헷갈리는 카드 — 자주 혼동하는 카드 하나와의 차이
1번이 있어야 나머지가 외워집니다. 소드 8의 뜻이 “갇힘”이라고 외우면 잊어버리지만, 발이 안 묶여 있다는 걸 한 번 보면 안 잊힙니다.
역방향을 반대로 읽지 마세요
가장 흔한 오해입니다. 역방향은 정방향의 반대가 아닙니다. 이 프롬프트는 역방향을 세 가지로 나눠서 봅니다 — 힘이 있는데 막힌 상태, 밖이 아니라 나에게 향한 상태, 지나쳤던 게 이제 가라앉는 상태.
역방향이 여러 장 나왔다면 역방향이 유독 많이 나왔을 때를 쓰시는 편이 낫습니다.